대상포진 주요 증상과 발생 부위, 비수술치료 방법(ft.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치할수록 무서워지는 질병 중 하나인 대상포진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요 증상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상포진 자가진단 항목과 더불어 비수술 치료 방법까지 소개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정의]

대상포진은 어렸을 적 앓은 수두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신경세포 어딘가에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예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만 생기는데 사실상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필수예방접종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를 일으키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바리셀라조스터'입니다.

주로 면역체계가 약해질 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음주 및 흡연 등으로 인한 발병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주요 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감기, 신경통이나 담에 걸린 것과 비슷해서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데요.

아래의 주요 증상이 있다면 나중에 소개하는 자가진단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지금 앓고 있는 통증이 대상포진인지 궁금하다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자가진단법은 대상포진 증상에 따른 일반적인 내용이며 개인 및 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가진단 결과 한 개라도 해당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상포진 주요 발생 부위]

대상포진의 주요 병변인 발진과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은 피부 아래 신경세포의 배열이 띠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우리 몸에서 각 신경이 주관하는 부위에 따라 발생 부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주요 발생 부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의 치료는 바이러스를 초기에 억제하여 통증 경감과 함께 통증의 지속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악화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주요 비수술 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