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보면 어느순간부터 배터리를 100% 충전했는데도 예전보다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수명이 평균적으로 10년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고 노트북 배터리 교체시기와 수명 확인 방법에 대해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 방법
그렇다면 현재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몇가지 실행어를 이용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1.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cmd>를 검색합니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하고 '명령 프롬프트가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까?' 라는 질문에 [예]를 선택합니다.
3. 명령 프롬프트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C:\Windows\system32> 라는 문구 바로 옆에 "powercfg / batteryreport / output "c:\battery-report.html" 이라고 입력합니다.
4. [내 pc - C드라이브]로 접속해보시면 아래쪽에 <battery-report>라는 html 파일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열어보시면 현재 남은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ESIGN CAPACITY 는 최초 배터리의 용량을 나타내며 FULL CHARGE CAPACITY 는 현재 배터리를 100% 충전했을 때의 용량입니다. 현재 상태의 배터리 용량에서 최초 배터리 용량을 나누었을 때의 수치가 60% 미만으로 나온다면 배터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0년 정도 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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